섭씨 (°C)

1기압 하에서 물의 어는점을 0도, 끓는점을 100도로 정해 그 사이를 100등분한 온도 체계인 섭씨(Celsius)는, 18세기 스웨덴 천문학자 안데르스 셀시우스(Anders Celsius)의 고안에서 출발하여 그의 이름을 중국식 한자로 음역한 ‘섭이수사(攝爾修斯)’에 존칭 ‘씨(氏)’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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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치키스 (Hotchkiss) / 스테이플러 (Stapler)

흩어진 서류를 철심 하나로 깔끔하게 묶어주는 사무실의 필수 도구 호치키스는, 19세기 말 미국의 정밀 금속 가공 기술과 상표명이 보통명사로 굳어진 대표적인 상표의 보통명사화(Genericized Trademark) 사례입니다. 공식적인 제품의 보통명사는 ‘스테이플러(Stapler)’ 또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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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버리 (트렌치코트)

한국에서 흔히 ‘바바리 코트’라는 대명사로 불리는 트렌치코트는 19세기 영국의 축축하고 변덕스러운 날씨를 극복하려는 한 청년의 직물 혁신에서 출발했습니다. 1856년 영국 햄프셔주 베이싱스토크에서 포목상을 열었던 21세의 청년 토머스 버버리(Thomas Burberry) 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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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씨(℉)

화씨(℉) 온도계의 기원은 1724년 독일계 물리학자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(Daniel Gabriel Fahrenheit)가 실험실에서 재현 가능한 가장 정밀한 온도를 기준으로 만든 단위 체계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‘파렌하이트’라는 성(姓)을 중국식으로 음역한 표기가 ‘화륜해특(華倫海特)’이었는데, 여기서 성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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